안녕하세요! 

라피네입니다.

 

생동성 알바를 하고 돈이

3주 후에 입금이 되고

당장에 편의점 야간 알바를 시작하여

3주간 돈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친구들한테는 이미 돈을 빌린상태라

더 빌리기도 뭐하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대출을 알아보던 중

정부에서 돈에 시달리는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해

대출을 해주는 '햇살론유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주관하여 믿을 수 있는

햇살론 유스 대출에 대해 알아봅시다!

 

 

 

 

햇살론유스

 

 

ㅁ 대출자격

 

만 19세 ~ 34세 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자 中

 

1. 취업준비생

대학생,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 학점은행제 학습자

 

2. 사회초년생

중소기업에 1년 이하 재직 중인 자

 

 

 

ㅁ 지원내용

 

 

 

 

 

현재 저는

만 22세이고,

연 근로소득이 3500만 원 이하고,

(애초에 1년에 3500만 원을 벌면 대출할 

이유도 없을 거 같네요..)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미취업 청년이어서

대출을 받을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어플을 받아

거기서 햇살론유스를 클릭하여

보증신청 접수와 센터 방문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메시지에 나온 대로

햇살론유스 금융교육을

온라인으로 받았는데

동영상 짧은 거 하나 보고 문제 몇 개 풀었습니다.

(동영상 은근히 유익합니다 ㅋㅋ)

 

 

그리고 신분증과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사실증명서 1부를 

들고 원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갔습니다.

 

 

그리고 담당 선생님이랑 서류 작성하고,

1 시간 뒤에 보증심사결과 문자가 와서

ibk기업은행 어플에 들어가

햇살론유스 대출신청을 눌러 

몇 가지 입력해야 할 것들을 입력하니

바로 30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받아서 신기했고,

'대출받으면 절대 안 된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기 때문에 

대출이 무서웠는데

막상 받아보니 별거 없고

300만 원이란 돈이 들어오니

돈에 허우적대던 상황에서 벗어나

삶의 안정감과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돈이란 게 전부는 아니지만

있으니깐 느낌이 다르네요

앞으로 저축을 해서 

나중엔 대출을 하지 않더라도

이런 안정감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자산을 저축하고 증식해야겠습니다

 

 

 

이상 햇살론 유스 대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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