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전자제품을 생산하고,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삼성그룹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삼성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TV,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 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고,

부품사업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 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ㅁ 삼성전자 사업 내용

 

*CE부문 : TV는 CE 사업 분야의 핵심 제품으로, 2019년까지 14년 연속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CD·LED TV 등 제품의 하드웨어 경쟁 우위는 물론 스마트 TV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며 소프트웨어 산업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8K QLED

           및 초대형 제품을 통해서 확고한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IM부문 :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모바일 관련 스마트기기를 생산·판매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 등을 다루고 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핵심 제품인 스마트폰은 갤럭시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부터 보급형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선진시장과 성장 시장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왔다.

 

           IM 부문은 Flexible OLED, 고성능 카메라, 셍체 인식 센서 및 배터리 충전기술 강화 등의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하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지능형 서비스 '빅스비'의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건강,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또한

          단말, 칩셋으로 이어지는 End to End 솔루션과 5G 초기 시장에서의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5G 시장을 리드할것이다.

 

 

 

*DS부문 : DRAM, NAND Flash 등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과 모바일 AP,

          카메라 센서칩 등을 설계 및 판매하는 System LSI 사업, 반도체 제조 위탁 생산을 하는 파운드리 사업, 그리고 액정화면 표시 장치인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 및 판매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DRAM 등 정보 저장 용량의 개선 및 모바일 제품의 두뇌에 해당하는 AP제품 성능 향상을 통하여 완제품의 신수요를 창출하는 등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해서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DRAM, NAND Flash 제품 등에 초미세 공정 기술을 적용하여 

           경쟁사 대비 차별성 있는 제품의 생산과 원가 경쟁력을 통해 전 세계 메모리 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용 반도체 사업에서 차량용 반도체 사업으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DP의 중소형 패널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OLED패널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폴더블ㆍ롤러블ㆍ전장 등 신규 응용처 출시를 통해 시장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대형 패널 사업은 고화질, 초대형, 퀀텀닷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특화하고,

        지속해서 기술 및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여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폴더블

   

롤러블

(양 옆으로 롤러가 있고 화면을 펼치거나 돌돌 말수 있다.)

 

전장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전자 부품)

 

 

 

나의 생각: 현재 롤러블은 상용화가 그렇게 되지 않았다. 하지만 롤러블의 미래 가치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이 든다. 이유는 롤러블이 되면 휴대폰 크기를 자신의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고

휴대성이 굉장히 편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유연하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액정이 깨질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롤러블이 적용된 TV는 TV를 거실에서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거실에 있는 TV를 돌돌 말고 방안에 가지고 가서 볼 수도 있고, 어디 놀러갈때 가지고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이사할 일이 생겼을 때도 편하게 옮길 수 있을 것이다.

 

TV를 다 보고 나선 다시 돌돌 말면 되니깐 먼지도 그렇게 묻지 않아 화면도 깨끗하게 유지가 될 것이다. 또한 크기 조절도 할 수 있어서 간단하게 액자나 포토 앨범으로 사진을 전시할 수도 있어 인테리어 소품 기능도 할 수 있다. 정말 멋진 일이고 매력적이고 미래전망이 높게 보인다.

 

 

 

 

*Harman 부문 : 커넥티드카 시스템, 오디오ㆍ비디오 제품, 프로페셔널 솔루션 및 커넥티드 서비스 사업에서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소비자 및 기업을 대상 고객으로 커넥티드 제품과 솔루션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등 전장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시장에서 알려진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개발 또는 지속적인 전략적 인수를 통해 각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ㅁ 삼성전자 신용평가

당사는 Moody's(미국) 및 S&P(미국)로부터 신용등급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3분기 말 현재 Moody's의

당사 평가등급은 Aa3, 전망치는 안정적(Stable)이고, S&P의 당사 평가등급은 AA-, 전망치는 안정적(Stable)

이다.

 

* Aa3 = 채무상환능력 높음, 신용위험 매우 낮음

  AA- = 채무상환능력이 매우 높음

 

 

 

ㅁ 삼성전자 재무제표

*연간 재무제표

(잘 안보이시면 이미지를 클릭해서 봐주세요)

 

매출액은 2019년 대비 8조 정도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3퍼센트 늘었지만 2018년 대비 9퍼센트 낮다  그리고 PER이 2018년에는 6.42배였는데 2019년 17.63배 , 2020년 18.21배 여서 별로인 거 같다.

 

 

*분간 재무제표

(잘 안보이시면 이미지를 클릭해서 봐주세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전 분기와 비교해보면  PER이 너무 높다. 전분기 15.89배에서 이번분기 67.44배이다..

ㄹㅇ 매수할 맛이 뚝 떨어진다.

 

 

 

ㅁ 기타 정보

* 삼성전자의 보통주 발행주식(유통주식)의 수는 5,969,782,550주 이고 우선주 발행주식(유통주식의) 수는

   822,886,700주이다.

 

* 보통주는 의결권과 배당금이 있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1%의 금전배당을 추가로 받는다.

 

 

* 에코시스템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고, 5G, MEC, AI, loT, Cloud, AR

  Blockchain, Mobile B2B 시장 등 미래 성장에 대비한 투자를 지속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MEC - 엣지 컴퓨팅의 한 종류, 클라우드와 달리 단말 기기 주변부의 컴퓨팅 파워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MEC를 통해 5G의 저지연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AR - 증강현실 , 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마치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B2B - Business to Business의 약자로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

 

 

 

ㅁ 주가 전망

 

* 삼성전자 주가의 10년 차트이다. 현재 굉장히 가격이 높아진 걸 알 수 있다.

코스피 시총 30%를 차지하고, 앞으로의 미래 시장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으므로

우량주임에는 확실하다. 배당금도 1분기에 한번씩 주기 때문에 은행 대신에 넣어도

든든하다. 하지만 지금 살 매력은 느껴지지 않는다. 

우량주는 분명히 인정하는 바지만 지금은 최고점이기 때문에 지금 매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는 나의 투자원칙에서 지금의 삼성전자는 매수할 생각은 없다.

 

차트가 계속 상승할 수 없기 때문에 분명 저 가격은 조정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나중에 조정을 받아 가격이 떨어지면 그때 살 생각이다.

만에 하나 조정을 약간만 받고 쭉쭉 올라간다면 그때는 그냥 포기하겠다.

왜냐하면 최고점인 주식을 살 생각은 없기 때문이다.

 

 

* 요즘 10만전자 10만전자 하면서 중장기 투자를 위해서 삼성전자 매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분명 10만전자를 갈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최고점에서 매수하긴 싫네요..

10만전자가 만약 쭉 가면 지금 시점에서 구입하신 분들 축하하면서 술 한잔 해야겠어요 ㅜ.ㅜ

 

 

* 이 글은 개인적인 주식종목분석과 의견이므로 매수와 매도에 대해서 

책임을 져드릴 수 없으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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